가톨릭대, 소외 이웃에 사랑의 연탄 5000장 전달
가톨릭대는 학생, 교직원 120여 명이 16일 오전 인천 학익동에서 '제15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매년 2회씩 소외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연탄 수급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직접 연탄 5000장을 배달했다. 연탄은 교내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봉사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