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김아림, 톱스타 총출동 대회에서 '한국 자존심' 세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를 누비는 태극낭자들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2025시즌 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이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훨윈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이 대회에는 현재 세계 최고의 여성 골프 선수들이 총출동한다.한국에서는 고진영, 김효주, 김아림(이상 30), 양희영(36), 김세영(32), 유해란(24), 이정은6(29), 윤이나(22)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