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에 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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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휴온스(243070)그룹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휴엠앤씨, 휴온스푸디언스, 휴온스생명과학, 팬젠, 푸드어셈블, 휴온스랩 등 가족사들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의 현금을 기탁한다.

구호성금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주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복구와 생계비 지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께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지난 2022년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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