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상·여행 유튜버 문션과 협업한 콘텐츠 '청년 특별시'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서울은 곧 나의 집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곳곳을 경험한 20대 청년이 어떻게 다시 서울에 돌아오게 되는지를 담아냈다.
시는 20대 청년의 삶과 고민, 서울 생활에 관한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영상을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서울에 홀로 살아가는 1인 가구의 삶을 통해 외로움 없는 서울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 유튜버 협업 콘텐츠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를 즐겁고 활기찬 곳으로 인식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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