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난방비 지원"…종로구 하동 보드미 복지사업 추진

본문 이미지 - 취약계층 에어컨 설치(종로구 제공)
취약계층 에어컨 설치(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는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하동 보드미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명칭은 여름 하(夏)와 겨울 동(冬), 돌봄을 뜻하는 '보드미'를 조합했다.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포함해 고독사 위험가구 등 복지사각지대까지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오는 5월까지는 중증질환자·장애인·고령자 중심으로 에어컨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겨울에는 800가구에 난방비 10만 원을, 250가구에 온수매트와 이불을 지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더 많은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돌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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