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MZ공무원 영테크 특강'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직의 첫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이 재정에서도 현명한 시작을 하길 바란다"며 "성공하는 투자와 저축 노하우를 배워,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말했다.
이번 특강은 2021년부터 2025년 사이에 신규 임용된 서울시 MZ세대 공무원(만 39세 미만) 40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MZ세대를 위한 경제 특강 △재테크 성공‧실패 사례 영상 상영 △재무설계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강과 함께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9층에서 '찾아가는 영테크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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