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취약시설물 2만 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는 이달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적 안전관리 활동으로 총 2만 2884개소의 취약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이 진행된다.기후변화와 도시 인프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재난과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자 매년 실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