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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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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행안부, 취약시설물 2만 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행안부, 취약시설물 2만 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는 이달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적 안전관리 활동으로 총 2만 2884개소의 취약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이 진행된다​.기후변화와 도시 인프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재난과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이번 주말 '벚꽃 엔딩' 어디서 맞을까 [서울in]

이번 주말 '벚꽃 엔딩' 어디서 맞을까 [서울in]

서울 전역에 핀 벚꽃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주요 자치구들이 봄꽃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을 맞이한다.12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여의도 봄꽃축제와 연계해 4월 한 달간 '봄꽃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등 지역 내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온라인 결제 시 최대 30%, 현장 결제 시 20%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온라인 결제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4회,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오세훈 "한덕수, 국민 한 사람으로 든든…의미 있는 경선되길"

오세훈 "한덕수, 국민 한 사람으로 든든…의미 있는 경선되길"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11일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한 후 취재진과 만나 "한 권한대행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국민적인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미국과 관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지지율로 반영된 게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이날 한국갤럽이 공표한 여론조
월드컵경기장 잔디 개선…서울시설공단,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 개최

월드컵경기장 잔디 개선…서울시설공단,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 개최

서울시설공단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년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를 열고 전국 주요 축구경기장 시설 운영 주체들과 함께 경기장 인프라 개선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경기장 시설 노후화에 대응하고, 잔디 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협의회에는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해 서울, 인천, 수원, 강릉, 춘천, 대전, 울산, 대구, 김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서울시, '동행누리 서울축제'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서울시, '동행누리 서울축제' 개최

서울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약 30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등 4개 분야에서 46개 장애인 단체와 기업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공연과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장애인
7호선 숭실대역 양방향 정상 운행…인명피해 없어(종합)

7호선 숭실대역 양방향 정상 운행…인명피해 없어(종합)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대합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시행한 양방향 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가 약 30분 만에 해제됐다.10일 동작구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숭실대역 지하 2층 대합실에서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 완진 조치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동작구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 용접을 하다 발생했다"며 "용접 불꽃이 마대에 옮겨붙었는데 현재 완진됐다"고 말했다.서울교통공사는 연기가 승강
7호선 숭실대역 화재로 양방향 무정차 통과…인명피해 없어

7호선 숭실대역 화재로 양방향 무정차 통과…인명피해 없어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용접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10일 동작구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숭실대역 지하 2층 대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승강장과 대합실로 확산했다.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조치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동작구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 용접을 하다 (화재가) 발생했다"며 "수리하다가 (발생)하지 않았나
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새집증후군' 줄인다…학원·PC방 미세먼지도 점검

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새집증후군' 줄인다…학원·PC방 미세먼지도 점검

서울시는 연말까지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와 합동점검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시내 62개 신축 단지와 학원·PC방·도서관 등 청소년 이용률이 높은 5550여 개 시설이다​.시는 실내공기질 법적 기준 초과 시 기존처럼 시공자 자율 개선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재검사에 나선다. 재검사 결과는 서울시와 자치구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인다.또
서울시 "지반침하 고위험 50곳, 실제 위험지역 아니다" 해명

서울시 "지반침하 고위험 50곳, 실제 위험지역 아니다" 해명

서울시는 최근 MBC가 보도한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50곳'에 대해 "지반침하 위험성이 높다고 판정된 지역이 아니라, 자치구가 점검 필요성을 느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목록일 뿐"이라고 9일 반박했다.시는 이날 MBC가 보도한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50곳' 관련 기사에 대해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각 자치구에 지반침하 우려 지역이 있으면 제출하라고 요청했고, 자치구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낸 목록을 서울시가 취합해 정부에 전달한 것"
"음악과 함께 세계 여행 어떠세요"…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 개최

"음악과 함께 세계 여행 어떠세요"…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 개최

서울 서초구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뮤직 원더랜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악을 통한 세계 여행'을 콘셉트로 다양한 나라의 음악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글로벌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12일 오후 7시에는 서초구 1호 홍보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무용단 헌정연서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무용이 어우러진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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