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배우 박은빈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최초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나100%우유'와 A2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100%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A2+우유'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서울우유의 간판 제품인 나100%우유와 A2+우유의 품질력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냈다.
지난해 서울우유 모델이자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노래 실력까지 갖춘 배우 박은빈이 또 한 번 모델로 활약한다. JTBC '싱어게인3'의 최종 우승자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홍이삭도 새롭게 합류했다.
광고 속에서 박은빈과 가수 홍이삭은 가족 모델 등과 함께 CM송을 부르며 '언제나, 누구나, 신선하고 건강하게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서울우유'라는 키 메시지를 전한다.
최현우 서울우유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박은빈과 함께 서울우유 대표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100%우유'와 'A2+우유'를 필두로 대한민국 대표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