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 침하 주의"…행안부, 해빙기 대비 철도건설 현장 점검

본문 이미지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오그래미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24.2.25/뉴스1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오그래미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24.2.25/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춘천~속초 철도건설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터널 공사 구간을 살피고 환기구 주변 지반 침하와 붕괴 위험성을 점검했다.

또 굴착을 비롯한 주요 공정을 앞두고 근로자 안전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다. 지반 침하, 낙석,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점검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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