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강화풍물시장 일대에서 보궐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인천시의회의원(강화군선거구)과 강화군의회의원(강화군가선거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관위는 캐릭터와 글자 피켓을 활용해 풍물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민주주의의 시작은 한 표에서 비롯된다"며 "강화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기대한다"고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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