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행정안전부는 4·2 재·보궐선거의 선거인 수 총 462만 908명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거인 수 중 재외국민은 7924명, 외국인 선거인 수는 1만 3116명, 거소투표는 1만 2019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26만 3644명(49%), 여성은 235만 7264명(51%)으로 여성 유권자가 9만 3620명이 더 많다.
이번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은 △교육감 1곳(부산시) △기초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 △광역의원 7곳(대구 달서구제6·인천 강화군·대전 유성구제2·경기 성남시제6·군포시제4·충남 당진시제2·경남 창원시제12) △기초의원 8곳(서울 중랑구다·마포구사·동작구나·인천 강화군가·전남 광양시다·고흥군나·경북 고 양산시마)다.
선거권자는 시·군·구청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발송하는 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28~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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