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파크하얏트서울이 다음 달 15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해외 셰프 초청,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호텔 최고층 '더 라운지'에서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파크 하얏트 서울, 도쿄, 쿠알라룸푸르 셰프가 협업한 '식스 핸즈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에는 홀거 데크 하얏트 쿠알라룸푸르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 줄리앙 페리네 파크 하얏트 도쿄 페이스트리 셰프 겸 하얏트 아시아 퍼시픽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이지명 파크 하얏트 서울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가 함께한다.
정통 이탈리아 밀라노 미식을 서울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다음 달 18일부터 24일까지 코너스톤에서 귀도 파테놀로 파크하얏트밀라노 총주방장이 내한해 런치, 갈라 디너, 브런치 코스를 준비한다.
또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더 팀버 하우스에서 파크하얏트도쿄 코즈에(Kozue) 레스토랑 약 30년 경력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와 이제승 파크하얏트서울 셰프가 협업해 정통 일식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개관 기념일인 15일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싱글 재즈, 밴드,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울러 20주년을 맞아 '셀레브레이션 스테이 모먼트' 객실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모든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닝 크레딧 30만 원을 포함해 기념 인형 '파커', 체크아웃(퇴실) 연장 및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포함한다.
또 스위트 객실 예약 시 파크 하얏트 서울 시그니처 디퓨저를 제공하며 4월 생일자 투숙 시 로에베 바로에베 바디를 선착순 증정한다. 투숙 14일 전 예약 시 1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파크 하얏트 서울은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10팀(1인 2매)에 '20주년 기념 해외 게스트 셰프 이벤트' 초대 혜택을 제공하며 △코너스톤의 이탈리안 갈라 디너(4팀) △더 라운지의 식스 핸즈 애프터눈 티 세트(3팀) △더 팀버 하우스의 일본 정통 가이세키 프로모션(3팀)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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