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5월 4일까지 단독 입점 및 국내 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K-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뷰티기기, 스킨케어, 메이크업, 마스크팩, 헤어케어 등 카테고리별 대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피부 장벽 관리 뷰티기기로 유명한 '센텔리안24'과 콜라겐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더마픽스'를 비롯해 신세계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 '비알머드', '유이크', '웰더마', '원씽', '하우스오브비 등 18곳이다.
브랜드별로 모든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과 구매 금액에 따른 특별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센텔리안24는 디바이스 구매 시 부스팅 크림 2종을 증정하고, 마데카크림 55주년 에디션 구매 시 '하이드라솔루션 앰플'을 제공하는 등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우수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쇼핑 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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