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 제니' 열풍 뜨겁다…음악방송 4관왕 등극

본문 이미지 - 제니(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공)
제니(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제니(JENNIE)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트로피를 쌓고 있다.

제니는 지난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방송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제니는 이 곡으로 '엠카운트다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제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개성과 독창성을 강조한 곡으로, 나만의 개성과 색을 잃지 않은 채 당당하게 빛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며 그 누구도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을 노래한다.

제니는 '루비'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제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차트인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톱100'(3월 14일 자)에 3위로 진입한 뒤 3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제니는 '루비'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했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곡('핸들바 (feat. Dua Lipa)', '라이크 제니', '엑스트라L (feat. Doechii)')을 동시에 차트인한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한편 제니는 솔로로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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