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효민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붉은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 찍은 화보로 효민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가 살아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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