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 한 편 먹은 강하늘·유해진 쫓는 박해준…예측 불가 전개

[N컷]

'야당' 2차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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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야당' 2차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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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측이 마약판을 둘러싼 대립과 공조를 담은 2차 보도스틸을 26일 공개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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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야당'의 2차 보도스틸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부터 팽팽한 긴장감까지 범죄 액션 영화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다. 먼저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유해진)의 제안으로 야당질을 시작한 이강수(강하늘)는 전국구 야당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이어 팔짱을 낀 구관희가 진지한 표정으로 조사실 안을 바라보고 있어 이들이 설계한 마약 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 번 문 범인은 죽을 때까지 쫓아가는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번번이 자신의 수사를 훼방 놓는 구관희와 야당 이강수 사이의 관계를 파고들고, 두 인물과 대립하게 되면서 흥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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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엄청난 취재 인파가 몰린 가운데,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조훈(류경수)의 모습은 역대급 사건에도 대통령 후보의 아들로 손쉽게 빠져나갈 것임을 암시해 분노를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수사 경쟁에 휘말리며 나락으로 떨어진 배우 엄수진(채원빈)이 오상재와 함께 있어 이들이 어떠한 이유로 만나게 되었을지 호기심을 돋운다. 마지막으로 이강수가 구관희, 오상재와 각각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서로 대비되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상케 한다.

이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캐릭터와 마약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엄청난 사건들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관계성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야당'은 오는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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