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홍성군은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에선 홍성군만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적극행정 평가에서 모두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평가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한 지자체에게 부여하고 있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전국 처음으로 반려동물 원웰페어 조성사업, 현수막을 활용한 보냉가방 제작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탄소중립 실천 등 2건을 행안부에 제출했다.
군은 적극행정 실행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 실행력 강화 노력, 지자체별 적극행정 사례 국민 및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순위 등극,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및 제도개선 노력 등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했다.
이용록 군수는 “3년 연속 적극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행복만 바라보며 끊임없이 도전해 준 공직자들의 결실”이라며 “올해도 안주하지 않고 부서간 협업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지역발전의 동력원인 혁신과 창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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