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건물 공사장서 40대 작업자 추락…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본문 이미지 - ⓒ News1 DB
ⓒ News1 DB

(문경=뉴스1) 남승렬 기자 = 24일 오전 8시43분쯤 경북 문경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작업자 A 씨(40대)가 4층에서 추락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 씨는 당시 건물 4층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추락 충격으로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함께 일하던 동료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