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오는 5월 말까지 남면 별어곡역 인근 군 유지를 활용한 실외 정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5억 원을 들여 총 2500㎡ 규모의 ‘억새테마 주제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생활 주변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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