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美 중동부 강력한 폭우…주택 날아가고 잠기고

테네시 등 최소 18명 사망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티지빌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티지빌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한 건물 벽에 물이 새고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한 건물 벽에 물이 새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의 한 건물이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의 한 건물이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 한 건물에 침수를 대비한 모래주머니가 놓여져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 한 건물에 침수를 대비한 모래주머니가 놓여져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의 한 건물이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의 한 건물이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에 침수를 대비한 모래주머니가 쌓여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에 침수를 대비한 모래주머니가 쌓여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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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미국 중동부를 강타한 강력한 폭우와 바람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다고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2일부터 미국 중동부 지역에서 시작된 폭풍으로 현재까지 18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테네시주는 가장 큰 피해를 보았으며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켄터키주에선 8살 소년이 등교 중 홍수에 휩쓸려 사망했다. 아칸소주에선 5살 소년이 집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했으며, 미주리주에선 구조 임무 중이던 16세 의용소방관이 사고로 사망했다. 이 밖에 인디애나주, 미시시피주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재 켄터키주·테네시주·앨라배마주에 홍수 경보가 발효 중이다.

국립기상청은 이날 "오늘 저녁과 밤 사이 동남부와 걸프 해안 지역 일부에 폭우와 홍수에 대한 위협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앤디 베셔 켄터키 주지사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수가 많은 지역사회에서 기록적인 수위에 도달했다"며 "이동을 피하고 절대 물 위를 운전해서 지나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시케스턴의 한 곡물창고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시케스턴의 한 곡물창고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티지빌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티지빌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티지빌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티지빌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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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티지빌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가 침수해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6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니주리주 포플러 블러프의 침수된 도로에서 한 차량이 주행하고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니주리주 포플러 블러프의 침수된 도로에서 한 차량이 주행하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6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플러 블러프 마을이 침수돼 있다.ⓒ AFP=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플러 블러프 마을이 침수돼 있다.ⓒ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6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플러 블러프 마을이 침수돼 있다. ⓒ AFP=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전역에 며칠간 내린 폭우로 미주리주 포플러 블러프 마을이 침수돼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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