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최악의 흉기난동에 또다시 고개 드는 이민자·무슬림 혐오[통신One]

공개되지 않은 용의자 두고 SNS서 허위 정보 확산…폭동 번져
전 스코틀랜드 수반, 폭동 주도 극우단체 '테러 조직' 지정 요구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 가 10번지 입구에서 시위대가 경찰에 저항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지난 29일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에 대한 정부 반응 때문에 열렸다.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 가 10번지 입구에서 시위대가 경찰에 저항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지난 29일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에 대한 정부 반응 때문에 열렸다.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31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2024.07.3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31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2024.07.3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중부에 있는 다우닝 가 10번지 입구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한 시위자가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서있다. 이날 시위는 지난 29일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에 대한 정부 대처 때문에 열렸다.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중부에 있는 다우닝 가 10번지 입구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한 시위자가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서있다. 이날 시위는 지난 29일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에 대한 정부 대처 때문에 열렸다.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30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추모객들이 희생자를 기억하는 철야 행사에 참석했다. 2024.07.30/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30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추모객들이 희생자를 기억하는 철야 행사에 참석했다. 2024.07.30/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30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어린이 댄스 교실 흉기난동 사건의 추모객들이 남기고 간 메모. 영어로 "절대로 춤추는 것을 멈추지 말아요!"라고 적혀 있다. 2024.07.30/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30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에서 어린이 댄스 교실 흉기난동 사건의 추모객들이 남기고 간 메모. 영어로 "절대로 춤추는 것을 멈추지 말아요!"라고 적혀 있다. 2024.07.30/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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