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이 운영 중인 알-마시라TV는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군이 사나 북부의 자디르 지역에 대해 4차에 걸친 공습을 가했고, 수도 북동부의 알 말리카, 사리프 지역에도 13차례 폭격을 퍼부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은 나서지 말라”며 후티에 대한 직접 공격 의사를 내비친 바 있는데요. 후티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과의 유대를 바탕으로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포함한 국제 선박들을 공격해왔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랍연합군의 수천차례 이상 공습에 단련된 후티를 이번 기회에 절멸시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후티 공습 명령에는 핵 협상 제안을 거부한 이란을 압박하려는 속셈이 담겼다는 전언입니다.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의 뒷배’ 이란을 향해서도 폭격하고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강하게 경고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 관리들이 대화하고 있다”며 “이란이 핵 합의를 하지 않으면 폭격이 있을 것이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들이 합의를 하지 않는다면 4년 전처럼 내가 2차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일각에서는 미국이 최근 후티 소탕 작전에 해리 S. 트루먼호와 칼빈슨호 등 2개의 항모 전단을 배치하고, 인도양에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를 투입한 것은 이란을 상대로 한 ‘전초전’이라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압도적인 전력에 위협을 느낀 이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는데요.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22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 3개 섬 등에 600㎞ 이내 어떤 표적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미사일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티반군 #미국 #중동전쟁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은 나서지 말라”며 후티에 대한 직접 공격 의사를 내비친 바 있는데요. 후티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과의 유대를 바탕으로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포함한 국제 선박들을 공격해왔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랍연합군의 수천차례 이상 공습에 단련된 후티를 이번 기회에 절멸시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후티 공습 명령에는 핵 협상 제안을 거부한 이란을 압박하려는 속셈이 담겼다는 전언입니다.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의 뒷배’ 이란을 향해서도 폭격하고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강하게 경고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 관리들이 대화하고 있다”며 “이란이 핵 합의를 하지 않으면 폭격이 있을 것이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들이 합의를 하지 않는다면 4년 전처럼 내가 2차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일각에서는 미국이 최근 후티 소탕 작전에 해리 S. 트루먼호와 칼빈슨호 등 2개의 항모 전단을 배치하고, 인도양에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를 투입한 것은 이란을 상대로 한 ‘전초전’이라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압도적인 전력에 위협을 느낀 이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는데요.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22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 3개 섬 등에 600㎞ 이내 어떤 표적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미사일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티반군 #미국 #중동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