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출국길 민폐 논란... 분노한 승객은 욕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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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지난달 29일 김포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내뱉으며 공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일본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을 향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문제가 된 건 멤버들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 때문이었습니다. 이날 하츠투하츠 주위에는 대포 카메라 플래시가 끊이지 않았고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주위 시선은 신경쓰지 않은 채 무차별적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닮겼죠. 이때 한 남성이 불쾌감을 표하며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연예인 #출국 #하츠투하트 #Hearts2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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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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