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최강 미사일 kh-101 싹 불태웠다…젤렌스키 "푸틴 곧 죽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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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러시아 사라토프주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거대한 불기둥이 일어나고 주변의 작은 건물들까지 파괴됐습니다. 폭발의 충격으로 파편들이 사방으로 튀어나갑니다.

    지난 3월 20일 아침,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러시아 엥겔스 공군 폭격기 기지 깊숙한 곳을 강타한 것인데요. 엥겔스 공군기지는 우크라이나 공격을 위한 각종 전투기와 미사일을 두고 있는데요. 러시아군의 투폴레프(Tu)-160 전략폭격기를 보관하고 있는 곳이죠.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번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Kh-101 순항미사일이 무려 96기가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은 모스크바가 이번 달과 다음 달, 우크라이나 도시들을 공격할 목표로 지정됐었다고 밝혔죠.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치적, 경제적 고립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는 “푸틴은 곧 죽을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가 두려워하는 것”이라며 “나는 푸틴보다 젊다, 내게 베팅하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푸틴 #젤렌스키 #러우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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