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는 KB국민카드와 10년 연속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 선수단은 수비 모자 좌측에 'KB페이' 브랜드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5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또한 두산은 정규 시즌 홈 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해 'KB Pay' 광고를 표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KB Pay를 홍보한다.
KB국민카드 입장권 할인도 있다. 팬들이 홈 경기 시 KB국민카드로 예매하거나 현장 결제할 경우 레드석과 외야석에만 좌석 입장 요금 2025원을 할인한다.
할인 혜택은 경기당 1인 1매만 가능하며 KB국민 BC카드 및 법인카드, 선불카드는 제외된다.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홈경기 선착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일 경기 레드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사이트(앱)에서 KB Pay로 결제하면, 경기당 선착순 2025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 Pay 선착순 할인 혜택 경기는 4월 10일 한화전, 5월 22일 SSG전, 6월 26일 SSG전, 7월 24일 한화전, 8월 28일 삼성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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