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반갑다 야구' 시범경기 이틀 연속 구름관중

롯데-KIA 이틀 연속 구름관중…1만 7890석 완판
시범경기 부터 열기 '활활'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삼성 치어리더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삼성 치어리더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1루 상황 삼성 3번타자 박병호가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축하를 받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1루 상황 삼성 3번타자 박병호가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축하를 받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첫 시범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두 팀의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25.3.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첫 시범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두 팀의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25.3.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3루 상황 삼성 3번타자 구자욱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3루주자 김지찬이 홈을 밟으며 득점 성공. 2025.3.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3루 상황 삼성 3번타자 구자욱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3루주자 김지찬이 홈을 밟으며 득점 성공. 2025.3.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공정식 김도우 기자 =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구름관중이 몰렸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이틀 연속 많은 관중이 몰렸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1만7천890장의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KBO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이 열린 지난 8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6만7천264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3년 만에 시범경기가 열린 이날 청주구장에는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를 직관하려는 팬들로 9천석 좌석이 매진됐고,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2만56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의 부산 사직구장에도 1만7천352명의 팬이 찾았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의 kt wiz-LG 트윈스 경기에는 1만3천179명의 관중이 몰렸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진 창원 NC파크에는 7천170명의 관중이 응원전을 펼쳤다.

올해 시범경기 개막전 관중 수는 지난해 개막전에 입장한 총관중 3만6천180명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시즌 1천88만 7천705명의 관중을 모아 1982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올 시즌에도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5회말 삼성 2번타자 김헌곤 대타로 나온 김성윤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5회말 삼성 2번타자 김헌곤 대타로 나온 김성윤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삼성 치어리더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삼성 치어리더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SSG 선발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SSG 선발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3루 상황 삼성 3번타자 구자욱의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김지찬이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3.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3루 상황 삼성 3번타자 구자욱의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김지찬이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3.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3루수 허경민이 파울타구를 포구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T 3루수 허경민이 파울타구를 포구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9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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