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오존주의보 2시간 만에 해제

서울 영등포에서 바라본 맑고 푸른하늘이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 영등포에서 바라본 맑고 푸른하늘이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동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31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 등 동북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5시, 이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내려진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또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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