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 대비…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안전 관리 강화
지난해 산불, 호우·태풍 피해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의 겨울철 안전을 위해 정부가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강원 강릉 및 경북 예천·울진 등 해당 자치단체와 함께 임시조립주택 현장점검을 일제히 시행했다고 22일 전했다.또 11~12월 중 한파·강설 예보에 따라 강원·동해안 지역 등을 중심으로 추가 점검을 실시했다.추가 점검에서는 앞선 일제 점검 시 미흡 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