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장, 루마니아에서 방산 협력 강화…유럽 재무장 계획 대응

신궁·K9자주포 수출 현황 점검하고 핵심 의사결정권자 면담

방위사업청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루마니아를 방문해 '한·루마니아 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루마니아를 방문해 보그단-그루이아 이반 경제기업관광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31/뉴스1
방위사업청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루마니아를 방문해 '한·루마니아 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루마니아를 방문해 보그단-그루이아 이반 경제기업관광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31/뉴스1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유럽 재무장 계획에 대응,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방산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8~29일에 루마니아를 방문했다.

석 청장은 루마니아에서 방산 수출을 추진 중인 한국 기업과 소통하며 신궁과 K9자주포의 수출 현황을 점검했다. 또 루마니아의 보병전투차량(IFV)과 전차(MBT) 획득 사업에 참여 예정인 레드백 장갑차와 K2전차의 수주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후 석 청장은 국방 획득사업 예산의 승인 및 배정 권한을 가진 니콜라 파울리우크 상원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양국 간 방위산업 육성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또 국방 획득사업의 주요 의사결정과 산업협력 전반을 담당하는 보그단-그루이아 이반 경제기업관광부 장관과도 면담해 함정, 첨단 기술 등 양국이 새롭게 협력 가능한 방산 분야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인공지능(AI) 등 첨단 국방 기술 분야와 방산, 조선 기술 협력을 신속히 진전시키기로 협의했다.

석 청장은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인 유럽의 재무장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NATO‧EU 국가들과의 방산협력 증진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레드백 장갑차와 K2전차 수출 사업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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