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명예 회복·군 가족 권익 보호' 군보호연대 27일 출범
군인과 군 가족의 권리 향상을 위한 민간 단체 '군보호연대'가 만들어진다.군보호연대는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군인 명예 회복과 군 가족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대표는 국방 안보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한샘 씨가 맡는다. 다만 해당 방송 운영과 군보호연대 활동은 별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정책 자문위원으론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 3군 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