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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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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안전·시간 절약에 지불" vs "16만원 비싸" 불꽃축제 유료 좌석 '갑론을박'

"안전·시간 절약에 지불" vs "16만원 비싸" 불꽃축제 유료 좌석 '갑론을박'

"시간과 안전을 돈 주고 사는 것" vs "그래도 16만원은 비싸"10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측되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올해도 치열한 자리 전쟁이 벌어졌다. 주최 측인 한화는 안전 문제 및 인파 통제 등을 이유로 좌석 일부를 유료로 전환했는데 이를 두고 일부 시민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모습이다.5일 오후 1시 2024 서울 세계 불
불꽃 축제 앞두고 곳곳 '거북이 걸음'…한강대교·올림픽 대로 방면 정체

불꽃 축제 앞두고 곳곳 '거북이 걸음'…한강대교·올림픽 대로 방면 정체

5일 2024년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면서 도심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선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돼 있다.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서울 전체 차량 속도는 시속 21.4㎞, 도심 전체 속도는 시속 18.8㎞로 서행 중이다.한강 등 행사
"남자 친구가 늦게 들어와"…전기 자전거에 불 지른 50대

단독"남자 친구가 늦게 들어와"…전기 자전거에 불 지른 50대

남자 친구가 집에 늦게 들어온다는 이유로 화가 나 전기자전거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받는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A 씨는 4일 오후 9시쯤 서울 광진구 빌라 1층 주차장에서 식용유와 라이터를 이용해 본인 소유의 전기자전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불은 화재 발생 8분
징검다리 연휴, 도로 나들이객으로 북적…서울→부산 5시간 30분

징검다리 연휴, 도로 나들이객으로 북적…서울→부산 5시간 30분

5일 토요일은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나들이객 증가로 평소보다 교통 정체가 심해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4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군의 날 징검다리 연휴가 있던 지난주와 비슷한 수치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차량 정체는 서울 양양선과 영동선 위주로 오후 5
일요일도 일교차 크고 쌀쌀…남부·제주도엔 비[내일 날씨]

일요일도 일교차 크고 쌀쌀…남부·제주도엔 비[내일 날씨]

일요일인 6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아침부터 차차 하늘이 흐려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후 6시까지 경상권, 충청권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6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
한밤중 경찰서 앞에서 '쿵'…음주 측정 거부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한밤중 경찰서 앞에서 '쿵'…음주 측정 거부한 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한밤중 경찰서 정문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도로 통제용 차량을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체포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 도로 공사 현장에 서 있던 교통 통제용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에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1심 불복해 항소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1심 불복해 항소

159명의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 당시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는 이유로 금고형을 선고받은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항소했다.이 전 서장은 4일 1심 법원인 서울 서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전 서장과 같이 재판에 선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도 이날 함께 항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지난 30일 업
'150억원 부당 대출' 지시 혐의 김기유, 오늘 구속 기로

'150억원 부당 대출' 지시 혐의 김기유, 오늘 구속 기로

부동산 개발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에게 150억 원 상당의 부당대출이 이뤄지도록 계열사 경영진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처음 도입된 불꽃 축제 유료 관람석, 암표 기승"…1.5배 25만원

"처음 도입된 불꽃 축제 유료 관람석, 암표 기승"…1.5배 25만원

오는 5일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앞두고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처음 유료 관람석이 도입되면서 인터넷 등을 통해 1.5배 가격에 암표가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전 관리 인력 확충과 '바가지요금'을 차단하기 위해 유료 관람석이 도입됐지만 암표가 기승을 부리면서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법조계에선 지난 3월 공연법 개정에 따라 매크
"택시 안 잡혀서" 회식 후 음주 운전하다 '쾅'…공무원 벌금 천만원

"택시 안 잡혀서" 회식 후 음주 운전하다 '쾅'…공무원 벌금 천만원

회식 후 택시가 잡히지 않자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이순형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모 씨(31)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윤 씨는 지난 2월 15일 오전 2시4분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회식 후 만취 상태로 직접 차를 몰다 청소차 컨테이너를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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