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상가건물 화재…점포 7곳 전소 등 2.5억 상당 피해 발생(종합)

본문 이미지 - ⓒ News1 DB
ⓒ News1 DB

(영암=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영암의 한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2억 5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5분쯤 영암군 학산면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인해 상가 1개 동(546.2㎡ 규모)에 있는 점포 7개소가 모두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4961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내부에 있던 상인들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5시 56분쯤 큰불을 잡았고, 오후 8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 등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