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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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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장흥 자원재활용 공장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진화

장흥 자원재활용 공장서 화재…소방, 대응 1단계 진화

22일 오후 4시 31분쯤 전남 장흥군의 한 자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재까지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하고 장비 23대와 인원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동시집 '아가의 꿈' 펴내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동시집 '아가의 꿈' 펴내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이 동시집 '아가의 꿈'을 출간했다. 2016년 첫 시집 '아기별탄생'을 펴낸지 8년 만이다.강상구 국장은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전남도청 뒤 오룡산을 오르며 사색에 잠기면서 느낀 딱따구리, 뻐꾸기, 숲, 대나무, 바람소리 등을 마음 속 간직돼 있던 동심으로 표현, 동시화 했다.시집 '아가의 꿈'은 이같은 천진무구한 어린이의 마음을 총 90편의 시에 담아냈다.허형만 시인은 "공직자로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글을 쓴다는 것
전남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로 1억5000만원 모금

전남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로 1억5000만원 모금

전남도는 지난달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기부자는 1447명, 모금액 1억 5200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이벤트 기간에만 올해 모금 목표액의 15%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이벤트는 전남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가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을 주문·수령한 다음 후기를 작성하면 2만 원 상당의 전남 햅쌀을 추가로 증정한 행사로 진행됐다.연말정산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고조되는 시기에 맞춰, 전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진전…탄핵정국에 낙관 어려워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진전…탄핵정국에 낙관 어려워

전남도민의 30여년 염원인 국립의과대학 신설작업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포고문으로 인한 의료계의 반발과 함께 탄핵정국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정원 증원이 쉽지 않아 보이면서 앞으로의 상황을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올해 2월 정부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 광주·전남의사회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증원'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전공의들은 병원에 사직서를 던졌고, 전공의 공백
입씨름만 되풀이…한발짝 내딛지 못한 광주공항 이전사업

입씨름만 되풀이…한발짝 내딛지 못한 광주공항 이전사업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은 2024년에도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다.공항이 옮겨갈 무안지역의 반대가 여전한 데다 강기정 광주시장의 '함흥차사' 발언으로 인한 갈등, 탄핵정국으로 국무조정실 범정부협의체 연기 등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기 때문이다.지난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제정과 광주시·전남도의 합의문 발표 등으로 공항 통합 이전이 순항할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광주시와 전남도 등의 입장차로 인해 큰 진전을 보지
전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1일까지 사용하세요"

전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1일까지 사용하세요"

전남도는 올해 175억 원을 들여 여성농어업인 8만 7000명에게 지급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용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사용을 서두를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전남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이나 전환이 불가능하며,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전남도는 그동안 이용 방법과 사용처를 몰라 혜택을 누리지 못한 여성농어업인이 없도록 사용 실적을 점검하고 이장회의를 통한 설명, 문자 발송,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남도 올해 최우수 시책에 '통합대 국립의대 설립'

전남도 올해 최우수 시책에 '통합대 국립의대 설립'

전남도는 2024년 올해 각 분야에서 추진한 시책을 평가, TOP10으로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의 시책 TOP10은 한 해 동안 전남도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 35건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직원 심사와 학계, 언론인, 연구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2차 외부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심사 결과 최우수 시책은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선정됐다.우수시책은 △1조 4000억 원 투자 실현,
전남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위해 머리 맞대

전남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위해 머리 맞대

전남도는 20일 서울에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박람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글로벌 미식도시 전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식과 유관 산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창출 국제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올해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2025년 9월 개최 예정이다. 10월까지 한 달간 목포 일원에서 세계의 미식관, 음식 관련 융복합 산업관, 미식문화
전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제안 정책 79건 반영

전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제안 정책 79건 반영

전남도는 20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4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성과보고회에선 제9기 참여단 출범 이후 지금까지의 성과와 2025년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고, 우수 참여단과 시군 시상, 우수 제안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전남도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105명이 활동 중이다. 도민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올해 2528건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안, 이 가운데 7
전남도-고흥군-현대로템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 협약

전남도-고흥군-현대로템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 협약

전남도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고흥군, 현대로템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3자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은 우주발사체 특화지구,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고흥을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현대로템은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에 적극 협력하고, 전남도와 고흥군은 행정 지원 등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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