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 재생사업 우수지자체 평가서 무안군 최우수상
전남도는 해양수산부의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무안군이 최우수상, 해남군이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평가는 2024년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무안군은 월두항 어촌뉴딜300사업을 포함한 6개 사업을, 해남군은 남성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7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평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