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 47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무직은 관내 공립학과 및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 근로자로 이번 채용에선 조리원 196명, 당직실무원 188명, 특수교육실무원 63명 등 8개 직종 473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4~16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시 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 검사(5월 17일)와 2차 면접시험(6월 11~13일)을 진행한 뒤 7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해 일선 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채용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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