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의회는 19일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285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날 이정희 시의원은 '모자보건 환경 개선 촉구'를 했고, 김근한 시의원은 '중·장·노년층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을, 이지연 시의원은 '공공부문 종사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주문했다.
본회의에서는 정지원 의원이 20년 이상 아파트 지원을 10년 이상으로 단축하고 지원 항목을 13개에서 18개로 확대하는 '공동주택 관리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등 30개 안건을 의결했다.
박교상 시의장은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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