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31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AI(인공지능) 미디어시대 뉴스의 미래'와 '기후환경 변화'를 주제로 '2025 세계기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기자 62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4월 1일부터 DMZ와 제주도, 안성, 시흥, 인천 등을 방문해 한국의 미래 산업과 전통문화를 취재한다.
개막식은 3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개막식 직전엔 'AI 미디어시대 뉴스의 미래(저작권)와 언론 윤리'를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에는 '기후환경 변화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두 번째 콘퍼런스가 열린다.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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