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리동 건물 가스레인지 부주의 추정 불…3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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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8일 오후 5시23분쯤 대구 서구 평리동 3층짜리 건물 1층에서 가스레인지 부주의 추정 불이 났다,

"식당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24대와 대원 66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주민 3명이 연기 흡입을 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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