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12일 오전 11시 28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교차로에서 승합차, SUV, 시내버스 순으로 차량 3대가 연쇄추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가 정차해 있는 차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해 SUV에 타고 있던 60대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10시 35분 안동시 남후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면 185㎞ 지점에서 승용차 4대가 연쇄추돌 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0대 2명 중상, 60대 2명이 경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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