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유라고' 매장 운영

4월2일까지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관계자가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유라고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관계자가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유라고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4월 2일까지 백화점 4층 뉴컨템포러리관 전문관에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URAGO'(유라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니트웨어 등 제품을 선보이는 이 브랜드는 여성스럽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기간 매장에서는 '맥 하프 트렌치 코트'(18만 3000원)와 '자카드 후디 카디건'(11만 5000원) 등 봄과 여름 사이에 입을 수 있는(S/S) 제품을 소개한다.

주말의 경우 고객 50명 한정으로 '레이어드 텐셀 티셔츠 세트'에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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