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씨엔티테크, 디캠프와 공동 주최로 'KAIA 제7회 대표자 클럽하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AIA 회원사 대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약 50명의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씨엔티테크와 디캠프는 주최사로서 자사의 비전과 생태계 내 역할을 전했다. 씨엔티테크의 대표 포트폴리오 기업인 한터글로벌과 디캠프의 대표 포트폴리오 기업인 핀다가 창업 경험 및 성장 과정을 공유했다.
이어진 프라이빗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향후 공동 투자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LX벤처스, DB캐피탈 등 다양한 기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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