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 135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미생물 기반 대체 단백질 연구 개발 박차

본문 이미지 - 인테이크가 개발한 정밀 발효 대체 단백질 제조 기술(인테이크 제공)
인테이크가 개발한 정밀 발효 대체 단백질 제조 기술(인테이크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는 135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HB인베스트먼트(440290) △CJ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KDB산은캐피탈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034710) △기업은행 등 총 7곳이 참여했다.

2013년 설립된 인테이크는 대체식품을 활용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과 대체 단백질 기반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약 2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약 30%의 연간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부로부터 약 60억 원 규모의 대체 해조육 국책 연구과제 책임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테이크는 이번 투자 유치금을 미생물 기반 대체 단백질 사업 확장을 위한 연구 개발 및 글로벌 인프라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인테이크는 현재 대체육, 대체란 등 2차 대체 단백의 기반이 되는 1차 단백질 분말 생산 기술 개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국내산 포도에서 생육하는 효모를 분리 및 개량해 일반 효모보다 단백질 함량이 1.5배 이상 높은 슈퍼프로틴 효모 균주를 개발했다.

투자에 참여한 김현규 CJ인베스트먼트 수석 심사역은 "인테이크는 서울대 식품공학 출신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대체식품 소재의 핵심 특허 기술 개발 및 제품화 성공에 힘입어 향후 해당 분야 내 핵심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인테이크의 대체식품 기술과 제품이 소비자와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는 증거"라며 "미생물 기반 대체 식품이 기존 식품 산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핵심적 기술 개발을 완료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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