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인도 '디지털 콘텐츠 허브' 열고 글로벌 마케팅 시장 공략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통합 역할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HSAD는 인도 뉴델리에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는 본사와 해외 법인에서 분산 제작한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를 통합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업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일관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SAD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마케팅 콘텐츠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를 마련했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D2C(Direct-to-Consumer·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의 전 세계 매출은 오는 2026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박애리 HSAD 대표는 "각 지역은 독특한 산업적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며 "해외법인의 강점과 지역별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