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요식 사업가 남편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공식] "원만하게 합의"

본문 이미지 - 이시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이시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사업가인 남편 조 모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17일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17일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조 씨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시영은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들과 여행 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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