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140억 원을 받았다.
18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지난해 계열사별 보수는 △㈜한화(000880) 42억 원 △한화솔루션(009830) 42억 100만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2억 6000만 원 △한화시스템(272210) 43억 2000만 원으로 총 139억 8100만 원을 수령했다.
김동관 부회장의 보수는 91억 9900만 원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한화 30억 5800만 원 △한화솔루션 30억 8300만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억 58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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