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군산 국가산업단지공단에서 올해 첫 '원스톱 수출 119'를 열고 수출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산 국가산단 내 선박, 자동차 부품, 산업용 플랜트 설비 등을 제조하는 6개 기업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미국선급(ABS) 인증 애로, 해외 현지 마케팅 지원, 중소 조선사 선수금환급보증(RG) 요건 완화 및 확대, 산단 내 고압선 지중화 요청, 수출품 보관장소 부족 해소 등의 애로를 건의했다.
이에 참석 기관들은 애로 관련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제도개선이나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선 추후 결과를 알려주기로 했다.
김동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올해 수출 환경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및 고환율 등으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원단은 현장 방문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 기관들과 원팀이 돼 기업의 수출·수주에 어려움이 없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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