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기 방문 일본인에게 비자 면제 검토…이르면 이달 내 재개
중국 정부가 자국을 단기 방문하는 일본인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관계자를 인용해 22일 보도했다.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 '전략적 호혜관계'를 추진하기로 한 것이 계기가 됐다.이미 중국의 대형 여행사 여러 곳은 정부로부터 이르면 11월 안으로 단기 비자 면제 조처가 발표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