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수원 선거연수원 주차장 시설물에 무허가 전단지가 다량으로 붙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중앙선관위 수원 선거연수원 주차장 바리케이드 등의 시설물에 출처불명의 전단지 23장이 부착됐다.
해당 전단지에는 '선관위 부정채용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등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단을 부착한 여성 2명을 특정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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