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수천만원어치 고가품 턴 절도범, 검찰 송치

피의자는 절도 전과자…용산 내 다른 절도 건으로도 수사받아

본문 이미지 - 코미디언 박나래가 서울 종로구 뉴스1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나래는 2015년에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에서 예능감을 발산하며 대세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5.1.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서울 종로구 뉴스1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나래는 2015년에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에서 예능감을 발산하며 대세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고, 이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5.1.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박혜연 기자 = 방송인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고가품을 훔친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4일 박 씨의 자택에서 고가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A 씨(30대·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장물 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구속 상태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피의자는 절도 전과가 있으며 용산경찰서 관내 별도 절도 건으로도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장소가 박 씨의 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물건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realkwo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