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뉴스1) 김기현 이상휼 기자 = 18일 오후 6시 16분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이치리 42번 국도 오천터널 편도 2차선 도로 2차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20대 A 씨와 스타리아 동승자 30대 B 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나머지 모닝과 1톤 트럭, 4.5톤 트럭 등 차량 3대 운전자와 동승자 4명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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