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아성다이소는 '쿨서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냉감소재 원단과 푸른색을 메인컬러로 사용해 냉감인형, 리빙용품, 물놀이 가방 등 3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
냉감인형 '캐릭터 손 인형'은 북극곰과 거북이가 배낭을 멘 형태로 각각 블루와 그린 톤 컬러를 사용했고 손을 넣어 인형극을 즐길 수 있다.
'손 넣는 거북이 인형'은 거북이 등껍질 모양으로 손 넣는 부분이 양방향으로 뚫려 있어 양손을 넣고 낮잠베개로 쓸 수 있다.
리빙용품은 쿠션, 패드, 방석, 이불 등에 냉감소재를 적용했고 시원한 배경컬러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물놀이 가방은 야외 페스티벌에 휴대하기 좋은 방수백과 메쉬백을 준비했다.
'쿨서머 방수백'은 코팅원단을 사용해 젖으면 안 되는 물품 보관에 적합하다. 푸른 배경색에 흰 캐릭터 디자인으로 용량은 약 2L, 5L 두 종류다. '메쉬 크로스백'은 통기성이 좋고 지퍼형 뚜껑이 있어 수영복이나 세면도구 등 보관에 좋다.
이밖에 블루, 그린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입힌 물놀이용 고글인 '쿨서머 투톤 고글', 3가지 컬러의 '조개모양 워터볼 키링'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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