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9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 과정이다.
전날(21일) 열린 입학식에는 조진형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이병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9기와 동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진형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은 환영사에서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수준 높은 강의와 평생을 함께하는 네트워크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19기 과정은 6개월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 특강, 해외연수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정규강좌 및 워크숍은 △리더십과 소통 △전략적 사고 △경영 에센스 △행복한 CEO 등 중소기업 CEO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구성된 4개 주제다.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는 국내 워크숍, 하반기에는 해외 워크숍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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